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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태영건설 워크아웃설…“다양한 방안 검토 중”
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전경. 사진 태영건설 자금난에 빠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(기업구조개선) 신청 가능성이 또다시 제기됐다. 이르면 이번 주중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이란 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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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물산…초대형 플랜트·초고층 건설 “우리에 맡겨라”
‘1조3440억원 규모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, 21억달러 규모 세계 최대 쿠라야 가스복합화력발전소, 6억달러 공사비의 아랍에미리트(UAE) 에말 복합화력발전소…’ 삼성물산이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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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SOC참여 윤곽드러나
민자유치법의 9월 국회 통과를 앞두고 대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간접자본(SOC)사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주요 그룹들은 지난해말 그룹단위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타당성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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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겸비한 ‘양날개 경영’… 해외 곳곳서 대박
부동산시장 침체에 유럽발 경제불안까지 겹치면서 건설업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.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은 더욱 치열하다. “진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건 위기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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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건설, 원전사업 진출 준비
LG건설이 원자력발전소 사업진출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. LG건설은 지난달말 원전 시공경험이 있는 동아건설 엔지니어 8명을 채용하는 등발전팀을 20여명으로 대폭 강화했다고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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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를 기회로, 스마트에너지 시대] 친환경 사업과 ‘K-원전’ 수출로 국제 에너지 위기 뚫는다
돌파구 찾는 에너지 공기업들 에너지 위기로 유가 부담 등이 커졌지만 기회도 열리고 있다. 에너지 공기업들은 해외 태양광 사업에 나서거나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. [ASE·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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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 벨기에 트락테벨社로부터 50억달러 유치
현대건설은 7일 벨기에의 발전.에너지 그룹인 트락테벨사로부터 2006년까지 총 50억달러(약 6조원) 규모의 민자발전사업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. 현대건설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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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, 기술 융·복합 … 선도기술 확보에 진력
허창수 GS홀딩스 회장은 요즘 "기존 제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 제품을 만드는 노력을 해달라"고 강조한다. 허 회장이 서울 강동구 신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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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전 2021] 지주사 체제로 개편한 ‘DL’ 새해 공식 출범
지주사 체제로 개편한 대림이 DL로 사명을 변경하고 내년 1월 1일 공식 출범한다. 사진은 DL사옥인 서울 돈의문 D타워 전경. [사진 DL그룹] 대림그룹이 ‘DL’로 사명을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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民資발전 수주 경쟁 삼성등 14업체 신청
민자발전소사업 수주전에 삼성등 14개 업체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. 16일 한국전력이 새 발전소와 기존 변전소간의 송전망 구축을 위한 「계통 연계 검토요청서」접수를 마감한 결과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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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브리핑] LG, 당진 화력발전소 완공 外
*** LG, 당진 화력발전소 완공 민자발전회사인 LG에너지는 1일 충남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에 54만㎾급 액화천연가스(LNG)복합화력발전소를 국내 처음으로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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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 “올 매출 50조 넘기자”
GS그룹은 올해 매출 50조원을 넘긴다는 목표 아래 에너지·유통·건설 부문에 2조3000억원을 투자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. 사진은 GS칼텍스의 전남 여수 제 3중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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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층·발전소 등 ‘명품시공’
삼성물산은 올해 플랜트 분야에서도 민자복합화력발전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. 사진은 UAE 아부다비에서 건설 중인 알슈웨이핫 S2 복합화력발전소. 삼성물산 건설부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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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 한류 선도 … 원전수주 강화
카타르 라스라판에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복합화력발전소. 현대건설은 올해 민자발전 및 액화천연가스 관련사업 등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. 미국의 벡텔, 영국의 발포 비티, 일본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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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아프리카·서남아시아·남미 등 해외거점 늘려 전세계서 수주전
삼성물산은 지난 1월 4일 2억9600만 달러 규모의 카타르 루자일 신도시내 도로 공사를 수주하면서 새해를 시작했다. 삼성물산으로서는 첫 번째 카타르 시장 진출로 올해 경영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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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30년 LNG 건설·운영노하우 역수출 … 해외사업 내실화 박차
한국가스공사가 해외사업의 내실화와 신규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공사는 LNG 인수기지 건설·운영노하우에 대한 역수출을 추진하고 있다. 해외진출 사업 중 멕시코 만사니요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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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SK건설, 4조원대 이란 발전사업 참여 外
SK건설, 4조원대 이란 발전사업 참여 SK건설은 사업비 34억 유로(4조1000여억원) 규모의 이란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권을 갖고 있는 UNIT 인터내셔널 에너지사의 주식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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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사상최대 수주 실적 올려
대우건설이 2008년 6억2000만달러에 수주한 알제리 비료공장 건설공사 현장. 천연가스를 채취해 부가가치가 높은 비료와 암모니아를 만들어내는 시설이다. 지난해 해외에서 사상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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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·호텔·임대주택 … 토털 솔루션 구축
[사진 대림. 대림그룹의 첫 번째 민자발전소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했다. 액화천연가스(LNG)를 원료로 사용하며 단일 복합화력발전소로는 수도권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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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, 벨기에 트락테벨社서 50억달러 유치
현대건설은 7일 벨기에의 발전.에너지 그룹인 트락테벨사로부터 2006년까지 총 50억달러(약 6조원) 규모의 민자발전사업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. 현대건설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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民資발전사업 따내기 경쟁 치열
민자(民資)발전소 건설후보지와 발전소 형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민자발전 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. 삼성.포철은 석탄화력 참여 의사를 굳혔고 LG.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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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NG 民資발전소 사업자 동한.LG에너지 선정
국내 최초의 민자발전사업 예정자로 액화천연가스(LNG)복합화력부문에 동한에너지(동아건설과 한국중공업 컨소시엄)와 LG에너지가 각각 선정됐다. 그러나 석탄화력사업에 대한 사업자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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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&D 경영] 프로젝트 총괄 '디벨로퍼'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
지난 2014년 7월 대림의 첫 IPP 프로젝트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가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. 이 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 를 원료로 사용하며 1560㎿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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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는 기회, 다시 뛰자!] 국내 첫 기업형 임대주택 진출 … 사업영역 확장
대림은 에너지·사회간접자본·호텔·주택 사업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. 2014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포천복합화력발전소